중서부 게임사, 인디 개발 지원 ‘섀도우 퍼블리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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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게임사, 인디 게임 개발사 위한 '섀도우 퍼블리싱' 모델 도입

미국 중서부 지역의 인디 게임 개발사들을 지원하는 Midwest Games가 새로운 서비스 모델인 '섀도우 퍼블리싱'을 도입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전통적인 퍼블리싱 계약과 달리, 개발사가 지적재산권(IP)과 수익을 유지하면서 Midwest Games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점점 더 많은 게임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퍼블리싱 계약은 줄어들고 있어 많은 개발사들이 자체적으로 게임을 출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idwest Games의 섀도우 퍼블리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발사의 IP 및 수익 유지: 개발사는 게임의 지적재산권과 수익을 모두 소유합니다.
  • 맞춤형 지원: à la carte 방식부터 풀 서비스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개발사는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 사업 전략, 플랫폼 관리, 마케팅 및 홍보, 개발 지원 등 게임 출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가격 경쟁력: Midwest Games의 위치적 이점을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 개발사들이 더 많은 예산을 게임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숙련된 전문가 영입: Bungie 출신의 Elizabeth Howard를 최고 서비스 자문관으로 영입하여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사를 지원합니다.

Midwest Games는 섀도우 퍼블리싱을 통해 경쟁이 치열하고 분열된 게임 퍼블리싱 시장에서 개발사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전통적인 퍼블리싱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발사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과 자율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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