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서피스 프로&랩탑: 스냅드래곤 vs 인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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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와 랩탑: 2025년형 모델의 스냅드래곤과 인텔 옵션 비교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로운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랩탑을 공개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Copilot+ PC 인증을 받았으며, 스냅드래곤과 인텔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프로세서 옵션의 성능, 배터리 수명, 가격 등을 비교 분석하여 어떤 모델이 당신에게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냅드래곤과 인텔 프로세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새로운 서피스 프로와 랩탑은 인텔 코어 울트라(시리즈 2) 또는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CES 2025에서 퀄컴은 4nm 스냅드래곤 칩을 중급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스냅드래곤의 주요 장점은 연장된 배터리 수명과 낮은 가격입니다. 퀄컴은 인텔의 22시간에 비해 "수일"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약속합니다. 반면, 시스템 성능 저하는 주요 단점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담당 부사장 브렛 오스트롬은 TechCrunch과의 인터뷰에서 Copilot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ilot 성능은 어떨까요?

Copilot은 두 구성 모두에서 주요 초점입니다. 스냅드래곤의 경우 AI 워크로드 관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용 NPU(Neural Processing Unit)가 있는 8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한편, 시리즈 2 인텔 코어 칩은 최대 28%의 CPU 성능 향상과 98%의 그래픽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고성능을 원한다면 인텔, 배터리 수명을 중시한다면 스냅드래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G 연결성의 중요성

2025년 후반에는 비즈니스용 서피스 랩탑에 최초로 5G 옵션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연결성은 로컬 AI 연산과 클라우드 기반 처리를 결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생성형 AI 플랫폼은 소비자 기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여, 워크로드를 원격 서버로 오프로드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DeepSeek의 발표는 랩탑에서 실행될 수 있는 경량화되고 집중적인 모델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애플 또한 로컬에서 실행될 수 있는 소형 모델 기반의 Apple Intelligence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더 많은 온디바이스 AI 경험을 제공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Copilot의 많은 프로세스는 현재 랩탑에 장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필요로 합니다. 5G의 추가는 Copilot 질의가 원격 서버에 액세스할 수 없어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연결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피스 프로와 랩탑의 사양 비교

비즈니스용 서피스 프로는 OLED 옵션이 있는 13인치 디스플레이와 YubiKey 등의 보안 키를 사용할 수 있는 내장 NFC 리더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피스 랩탑은 13.8인치와 15인치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인텔 코어 모델은 1,500달러부터 시작하며, 스냅드래곤 기기보다 400달러 더 비쌉니다. 스냅드래곤 기기는 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필요에 따라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G 버전의 서피스 랩탑은 2025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USB4 도크

새로운 USB4 도크는 200달러에 판매되며, 두 개의 USB-C, 하나의 USB-A, 이더넷 및 HDMI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피스 랩탑과 서피스 프로와 함께 2월 18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서피스 프로와 랩탑은 Copilot 통합을 강조하며, 스냅드래곤과 인텔 프로세서 옵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고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중시한다면 인텔, 배터리 수명과 가격을 중시한다면 스냅드래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G 연결성은 미래의 AI 경험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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