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0억 달러 규모 반도체 웨이퍼 공장 건설 추진: L&T Semiconductor Technologies의 야심찬 계획
인도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100억 달러 규모의 웨이퍼 제조 시설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arsen & Toubro (L&T)의 지원을 받는 팹리스 칩 스타트업인 L&T Semiconductor Technologies (LTSCT)는 인도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LTSCT, 2026년까지 연간 매출 10억 달러 목표
LTSCT의 야심찬 계획은 2026-2027 회계연도까지 연간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2023년 L&T의 완전 자회사로 설립된 LTSCT는 MEMS 센서,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IC, RF 칩, 스마트 전력 장치 등 다양한 반도체 부품 설계를 목표로 합니다. 아직 칩을 출하하지는 않았지만, Sandeep Kumar CEO는 2025년 하반기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부 지원과 IDM 전환 전략
Kumar CEO는 팹 건설에 1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하며, 정부 보조금을 받더라도 1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LTSCT는 2021년에 시작된 100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포함한 인도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제안된 팹 건설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TSCT는 장기적으로 팹리스 설계에서 종합 반도체 기업 (IDM)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L&T의 투자와 향후 전망
LTSCT는 설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L&T로부터 이미 3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15개의 칩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는 인도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정부 지원과 민간 투자의 결합이 미래 반도체 시장에서 인도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맺음말
인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노력은 LTSCT의 웨이퍼 팹 건설 계획과 함께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결합되어, 인도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