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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어, 노던데이터그룹과 손잡고 초저지연 AI 시대 연다: IDN 공동 구축으로 AI 인프라 혁신 가속화

지코어가 노던데이터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인프라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IDN)’ 공동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이는 AI 서비스의 성능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파트너십이 갖는 의미와 기대 효과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IDN: 초저지연 AI 추론 환경의 핵심

IDN은 노던데이터그룹의 GPU 인프라와 지코어의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하여 구축되는 최첨단 분산형 AI 네트워크입니다. 180개 이상의 글로벌 PoP와 200Tbps 이상의 초고속 네트워크 대역폭, 1만 4천 개 이상의 피어링 파트너를 기반으로 엣지 환경에서 AI 워크로드를 초저지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브리웨어 인퍼런스 플랫폼과 GPU 인프라의 시너지

IDN은 지코어의 에브리웨어 인퍼런스 플랫폼과 노던데이터그룹의 고밀도 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고객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AI 모델을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오픈소스 및 커스텀 AI 모델 배포를 모두 지원합니다. 관리형 쿠버네티스와 AI 모델 라이브러리를 포함한 풀스택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속도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수준으로 AI 서비스를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구현할 수 있습니다.

지코어와 노던데이터그룹의 협력, AI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번 파트너십은 지코어에게는 글로벌 AI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노던데이터그룹의 액체 냉각 GPU 인프라를 통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던데이터그룹 역시 지코어의 소프트웨어 혁신 및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결합하여 전 세계 분산형 컴퓨팅 환경에 기반한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